‘라디오스타’ 빅토리아, “크리스탈-카이 열애? 먼저 알고 있었다”

입력 2016-04-27 13:07


‘라디오스타’ 빅토리아가 크리스탈과 카이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매력적인 네 배우 차태현-배성우-빅토리아-최진호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환한 웃음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빅토리아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과 자태로 그 어느 때보다 대륙의 여신다운 아우라를 폴폴 풍겨 시선을 끌었고 규현은 “이야~ 여신이에요~ 여신”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에프엑스의 리더인 빅토리아는 같은 그룹의 멤버인 크리스탈의 열애에 대해 언급, “자리비운 동안 크리스탈의 핑크빛 소식, 알고 있었어요?”라는 윤종신의 말에 그는 살짝 당황한 듯 하더니 이내 “네. 알고 있었어요~”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빅토리아가 밝히는 크리스탈-카이의 핑크빛 소식과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그의 중국 인기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27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팬이 됐어요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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