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경선의 종반부로 향하는 길목인 26일(현지시간) 동북부 5개 주 경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와 메릴랜드, 코네티컷 등 주요 3개 주에서 승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메릴랜드 주에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다른 주들에서는 아직 승패가 확정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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