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조이 '우결' 하차…풋풋한 케미 좋았는데…

입력 2016-04-27 07:40
수정 2016-04-27 08:21

육성재와 조이가 '우결'에서 하차한다.

2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제작진은 "육성재-조이 커플이 조만간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레드벨벳의 조이는 최연소 커플의 풋풋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쀼'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의외의 개그감을 선보였던 두 사람은 최근 듀엣곡 '어린애(愛)'를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육성재?조이 커플을 비롯해 조세호?차오루 커플, 에릭 남?솔라 커플이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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