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 장창민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3분기 내놓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국내 명칭(해외명 콜레오스)이 QM6로 정해질 전망이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사진)은 25일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QM5 후속 모델은 3분기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될 것이며 6월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QM5 후속 모델 이름이 QM6로 정해진 것이냐’는 질문엔 부인하지 않아 ‘QM6’로 사실상 정해졌음을 시사했다.
이번 베이징모터쇼에서 르노가 공개한 신형 콜레오스는 르노삼성과 르노 본사가 공동 개발한 차다. 박 사장은 “QM5 후속 모델은 SM6와 같이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SM6에 대해선 “올해 판매 목표인 5만대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징=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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