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시빌주택, 새 아파트 브랜드 ‘란트’ 론칭
[ 김하나 기자 ]리젠시빌주택은 새 아파트의 브랜드 ‘란트’를 런칭하고 양주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6-1블록에 들어서며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53~56㎡ 총 51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3㎡ 50가구 △56㎡ 464가구 등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는 1118만5000㎡ 부지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수도권 2기 신도시다. 경기 동북권 최대 규모인 만큼 포천·철원·연천·동두천시를 아우르는 개발거점 도시다. 이 곳에는 아파트 5만8000여가구, 인구 16만여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 규모다.
A6-1블록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이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고, 단지 앞에 호수공원까지 연결되는 산책로와 하천이 흐르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경기북부 최대 규모인 양주공립유치원이 올해 3월 개원했다. 율정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소형 면적을 희망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통팔달로 연결된 교통망도 탁월하다. 단지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까지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덕계역을 통해 1·7호선 도봉산역과 1·4호선 창동역까지 3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14년 12월 개통한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의정부~동두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까지 10분 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완공 예정), 회암~노원역간 BRT(2020년 개통 예정) 등 향후 교통도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 일대에 마련된다.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한편 리젠시빌주택이 런칭한 새 아파트 브랜드인 ‘란트’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리젠시빌의 새 이름이다. 란트(RANTT)는 Restful & Attractive Nest for Today, Tomorrow의 의미로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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