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이성경, 슈퍼모델 출신 배우들의 키 크는 법

입력 2016-04-26 14:08
'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이성경 출연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한고은과 이성경이 출연해 장신으로 성장한 비결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한고은, 이성경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한고은은 "언니도 키가 170cm다"라면서 "둘이서 경쟁하며 먹었다"라고 청소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가 스머프 수프 처럼 국을 엄청 끓여도 하루면 동이 났다"라고 남다른 식성을 고백했다.

이에 이성경 또한 "한창 먹을 때는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을 혼자 다 먹었다"라면서 "탕수육, 볶음밥, 굴짬뽕을 혼자 다 먹은적도 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을 위한 아침밥상’을 주문했다. 이에 샘킴과 미카엘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는데, 대결 전 다른 셰프들이 샘킴과 한고은의 과거 인연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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