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트와이스 ‘CHEER UP’에 “2집 파이팅..그만 울어 바보야”

입력 2016-04-26 00:19


공승연이 트와이스 ‘CHEER UP’을 응원했다.

지난 25일 배우 공승연(본명 유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er up’ 트와이스 2집 홧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 자매 퐈이팅해서 새로 시작한 날! 그만 울어 바보얌”이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에 속한 친동생 정연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셀카 속에는 눈시울이 붉어진 공승연과 정연 자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 자매의 돈독한 우애가 느껴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를 발매했다. 트와이스의 신곡 ‘CHEER UP’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 곡으로 신나는 사운드에 감각적이고 청량한 느낌이 한층 강해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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