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이 7연승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이에 맞선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앞서 6연승 신화를 이룬 음악대장은 이날 방송에서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불렀고 53대 46의 접건 끝에 롤러코스터를 제치고 14주 연속 가왕이 됐다.
이에 음악대장은 “오늘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이번엔 가왕이 된 것은 지금까지 예쁘게 봐주셔서 될 수 있었다”며 “다음에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다음에 더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롤러코스터의 정체는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으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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