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전미선 임지호 팬 인증, 나물캐기까지 “잘 보이고 싶다”

입력 2016-04-24 18:53


‘식사하셨어요’ 전미선이 임지호의 팬임을 인증했다.

2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전미선이 출연했다.

이날 전미선은 MC 김수로와 요리연구가 임지호를 만나기 전 홀로 봄나물 채취에 나서면서 “내가 임지호의 팬이다. 잘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간 현모양처 역을 맡아온 전미선은 “드라마에서나 호미질 해봤지 직접 해보지는 않았다. 엉망진창이다. 다 들통나겠다”고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식사하셨어요’에서 전미선은 20살 때 결혼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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