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5월, 제주에서 '하와이 페스티벌' 즐겨요

입력 2016-04-24 16:11
수정 2016-04-24 16:13
[ 최병일 기자 ]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는 5월 한 달간 호텔 곳곳에서 하와이 분위기를 느끼고,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하와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하와이 페스티벌을 연다.

호텔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와 이디에서 다양한 하와이 음식을 내놓는다. 야외에 있는 글라스 바와 99바에서는 서울 청담동 앨리스바의 김용주 바텐더와 함께 하와이안 칵테일 프로모션을 벌인다. 5일과 6일에는 야외 잔디광장에서 우쿨렐레 공연이 열리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텐트(키즈 플레이 텐트)를 설치한다. 14일에는 하와이의 대표 셰프인 로이 야마구치, 알란 웡 셰프 등이 제주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요리한 7가지 정찬 코스를 선보인다.

페스티벌 기간 호텔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하와이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거나 하와이 음식이나 칵테일을 주문해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알로하해비치 #해비치 #하와이페스티벌 #하와이안항공 #포시즌스오아후를 해시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포시즌스 리조트 주니어 스위트 숙박권, 하와이안 항공 인천~호놀룰루 2인 왕복항공권 등을 준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