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두 사람의 커플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포스트에는 황정음과 류준열이 각각 시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단독 컷을 시작으로 모던하고 로맨틱한 커플컷까지, 두 사람의 빛나는 비주얼이 담겨있다.
앞서 미리 공개된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를 통해 상상 이상을 보여준 ‘황정음-류준열’의 커플케미가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그 비하인드 모습들이 추가로 공개되며 눈길을 끈 것.
특히, 특히, 황정음은 매니시룩부터 로맨틱한 의상까지 완벽소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으며, 짧은 헤어스타일에 더욱 빛을 발하는 미모로 현장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 류준열 또한 세련되고 느낌 있는 포즈를 취하며 짧은 시간 안에 연속 ‘OK’사인을 받음과 동시에, 촬영순서가 더 남아있던 황정음을 기다리며 달콤한 디저트를 선물하는 등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 화기애애했던 현장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황정음과 류준열은 오는 5월 방영되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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