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제복 입는 역할 곧 할 예정..운동도 하고 준비도 해야 한다”

입력 2016-04-23 19:41


박해진이 ‘치인트’ 촬영에 대해 말했다.

23일 배우 박해진은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MC 붐은 팬에게 “박해진이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느냐”고 물었고 팬은 “제복 입은 경찰”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해진은 “제복을 입는 역할을 곧 할 예정이다. 운동도 하고 준비도 해야 한다. 경호원 역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진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의 사연과 그와 얽힌 사건들이 풀려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박해진은 극 중 경호원이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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