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제작진 만난 안재현, "'꽃보다청춘' 생각에 짐부터 준비"

입력 2016-04-23 14:56


'신서유기2'에 합류한 안재현이 '꽃보다청춘'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는 '신서유기2' 제작진을 만난 배우 안재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서유기2' 나영석PD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에게 “승기가 이렇게 군대를 일찍 갈 지 몰랐다"며 운을 뗐다. 이어 "회의 결과 새 멤버를 섭외했다. 우리와 접점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신서유기2' 제작진과 만나는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안재현은 묵직한 가방을 들고 들어오며 “혹시 몰라서 가방을 싸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꽃보다 청춘'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은 기존 멤버들의 환영을 받으며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어진 '신서유기2' 방송에서 멤버들은 사자성어 게임을 했다. 나영석PD는 이수근이 은지원에게 약간의 전류가 흐르는 벌칙도구를 부착시켜주는 모습을 보며 “생각나는 사자성어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재현은 "전 머릿속에 ‘새옹지마’ 밖에 없었다"고 말하자 은지원?‘새옹지마’의 뜻이 뭔지 되물었다.

은지원의 질문에 안재현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라며 ‘오비이락’의 뜻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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