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대타 볼넷, 타율 0.233..미네소타는 워싱턴에 4-8 패배

입력 2016-04-23 14:42


박병호가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기록했다.

23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대타로 출전했다. 타율은 0.233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병호는 좌완 선발투수 지오 곤잘레스(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90마일 패스트볼을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박병호는 에두아르도 누네즈의 우전안타 때 2루에 진루했지만 홈을 밟지는 못했다. 7회 말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와 교체됐다.

한편 미네소타는 워싱턴에 4-8로 패배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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