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 “연애 살짝 못하고 있다..이상형은 조인성”

입력 2016-04-23 10:26


‘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가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티파니, 제시가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은 “너는 지금 연애는 안 해”라고 물었고 티파니는 “네. 살짝 지금 못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민효린은 “이상형은 어떻게 돼?”라고 질문했고 티파니는 “조인성 너무 멋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티파니는 “옛날 시상식에서 마주쳤는데 저 진짜 하루 종일 연습했다”며 “‘오빠 저 한 번만 안아주시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은 홍진경에게 메이크업을 해줬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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