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메이크업 받기만 했지 해줘 본 적 없다”

입력 2016-04-23 09:46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의 꿈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티파니, 제시가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민효린의 꿈은 ‘언니들 변신시켜주기’ 였고, 민효린은 “제가 메이크업을 배워서 (해주고 싶다). 받기만 했지 누군가한테 해줘본 적이 없다. 메이크업을 한 번 해드리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동생들이 언니들을 변신시켜주기’를 제안했고 민효린은 “나는 메이크업을 배워서 언니들을 예쁘게 (해주려고 했다)”며 “나는 청초&섹시로 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김숙을 제외한 멤버들은 바이킹을 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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