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의 축가 연습을 케이윌이 도와줬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규창 대표의 요청으로 전현무가 축가를 준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케이윌의 앞에서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불러봤고, 케이윌은 “이거 괜찮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를 듣던 케이윌은 “거기 ?졍해도는 어느 동네 사투리냐. 아나운서인데 발음이 왜이렇게 안 좋냐”며 “눈은 왜 뒤집느냐”고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케이윌은 전현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을 침착하게 다시 알려주다가 두 키를 낮춰 도전, 훨씬 나아진 모습에 “음감 좋다”며 칭찬을 이어나갔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이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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