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 근해서 규모 5.6 지진 발생..인접 도쿄 동쪽에서도 지진 관측

입력 2016-04-21 00:28

후쿠시마현 근해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관측됐다.

20일 오후 9시19분께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근해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7.8도, 동경 141.7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40km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후쿠시마 현 내 모리오카, 이시노마키 등 30여개 도시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후쿠시마와 인접한 도쿄 동쪽 이바라키현에서도 이날 몇 차례 지진이 일어났다.

한편 피해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