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옛 서울 여의도 본사를 기업 신용조사업체인 한국기업데이터에 588억1700만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본지 3월24일자 A31면 참조
HUG는 2014년 12월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뒤 여의도 사옥 매각을 추진했으나 다섯 차례나 유찰되는 등 어려움을 겪다가 매각에 성공했다. HUG는 서울 영업부 등의 업무를 위해 3년간 5개 층을 재임차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소유권 이전 시기는 오는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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