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장 초반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지수선물이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가 오후 들어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0.38%) 내린 247.95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미국 다우지수는 국제유가 반등에 힘입어 올랐다. 이날 지수선물도 250.30(0.56%)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후 상승폭을 줄이던 지수선물은 중국 상하이지수가 오후장에서 4% 이상 급락하자, 하락세를 보였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69계약과 252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042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69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55였다. 차익 20억원 순매도, 비차익 880억원 순매수 등 프로그램은 86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0만3967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9447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1308계약 늘어난 11만9150계약이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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