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이수민, 수지-혜리 이어 CF요정 등극..러블리매력에 ‘삼촌미소’

입력 2016-04-19 13:46


이수민이 수지-혜리를 이어 CF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세대 국민여동생 이수민의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특기인 춤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포즈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윙크를 하며 하트를 그리는 표정, 도도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프로다운 연기를 표현해 연기자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수민은 긴 웨이브 머리가 잘 어울리는 청순함과 자연스러움, 10대답게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함, 그리고 이와 반전되는 시크한 분위기 등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하며 어떤 콘셉트든 소화해내 현장에서도 광고 관계자들의 극찬이 어어졌다고.

한편 무려 11개의 광고를 찍으며 억대 CF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이수민은 예능뿐만 아니라 드라마, 광고까지 섭렵하며 2016년 가장 핫한 10대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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