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솔브레인에 대해 주력 사업 부문의 꾸준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준두 연구원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식각액과 씬글라스(TG) 부문이 전방산업의 성수기 진입으로 매 분기 무난한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주력 사업 부문에 힘입어 올해 1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하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8.1% 늘어난 1668억원, 영업이익은 16.2% 증가한 24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TG 부문은 2013년 4분기~2014년2분기 사이를 제외하고는 매 분기 영업이익률 15% 이상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