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한효주의 포옹에 데프콘이 흥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봄의 여신 한효주와 제주도로 떠나는 봄맞이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한효주와 함께 심박수를 올리는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데프콘은 하얼빈, 안중근 등을 떠올리며 차분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이때 한효주는 “오빠”라며 데프콘에게 안겼고, 결국 데프콘의 심박수는 130까지 올라가 조기 퇴근자가 됐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서 한효주는 연상, 연하 모두 상관없다고 밝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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