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눈병 예방, 환절기-황사 탓에 심한 염증까지..어떻게 예방할까?

입력 2016-04-16 12:16

봄철 눈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봄철은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라 건조해지고 야외활동이 늘면서 꽃가루, 풀, 동물성 털이나 황사먼지 등에 이해 눈에 자극뿐만 아니라 심한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외출 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소독비누로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이어 먼지나 꽃가루, 황사 등이 예상되는 환경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보호 안경을 쓰는 것도 방법이며 눈이 가려울 때는 비비지 말고 안과진료를 받기를 권한다. 왜냐하면 가렵다고 긁거나 비비게 되면 피부나 흰자위가 약해지고 이때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진료를 받은 후 치료약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매년 같은 계절에 재발하는 어린이 경우는 미리 안과를 방문하여 예방안약을 점안하면 재발하여 후유증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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