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입지에 브랜드까지…'에코시티 더샵 2차' 인기 높아

입력 2016-04-14 14:01

이미지설명: [ 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 2차’ 모델하우스 북적 ]

전주 에코시티 공동 10블록에 들어서는 '에코시티 더샵 2차'가 7일만에 계약을 완료했다.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지난달 29일 정당 계약부터 7일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계약 첫날에는 모델하우스에 아침부터 계약하려는 당첨자들이 몰려 2~3시간을 기다려 계약하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 특히 '더샵' 브랜드만의 고객중심 상품이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에코시티 더샵 2차'의 완판은 청약 접수 때부터 예견됐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566가구 모집에 총 10,097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17.8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100m²A 주택형은 46가구 모집에 2,287명이 몰려 49.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완판 비결은 호수공원 속 아파트라는 입지적 강점과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파워를 꼽을 수 있다.

축구장 규격의 약 28배, 덕진공원의 약 1.5배 규모인 중앙호수공원 내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 등을 쉽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전주 지역에서 이어지는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도 성공 분양의 한 요인이다.

'효자 더샵'에 이어 지난해 10월 전주 에코시티 공동 1블록에 분양한 '에코시티 더샵 1차'도 최고 13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 분양을 마감해 '더샵' 브랜드의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에코시티 더샵 2차'는 단지 내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는 물론,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조경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들의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건식사우나를 배치하며, 학습과 놀이를 위한 공간으로 작은도서관, 독서실, 멀티룸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중심부에는 넓은 잔디광장인 더샵필드와 조형폭포, 실개천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중앙호수공원, 더샵필드와 연계한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 내 바람길을 형성했다.

단지 곳곳에는 산책로를 배치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전원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더샵팜가든과 아이들이 야외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더샵키즈풀 등도 조성한다.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7㎡, 총 70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해 분양 완료한 '에코시티 더샵 1차'와 함께 총 1,42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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