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한강에비앙’ 목동, 마곡지구, 여의도, 상암지구 근접
-전세난으로 ‘아파텔’ 없어 못 팔아, 웃돈 까지 붙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착공으로 양평동 최대 수혜지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된 주택대출규제 요건 강화로 아파트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소비자들의 아파트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지만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오히려 증가하여 오피스텔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내수시장 여건이 좋아서가 아니라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상품은 원리금 동시 상환이나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가계부채 관리 규제에서 빠져 있는 데다 저금리가 지속돼 부동자금이 계속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수익형 부동산 수익률이 다소 떨어진다 해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 현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은 연 5~7%대다. 연 1%대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와 비교하면 여전히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저금리 상황의 장기화와 더불어 오피스텔은 2018년 12월까지 취득세 면제나 감면이 적용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전히 심한 전세난으로 인해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투자자, 실거주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전세값 고공행진으로 세입자들의 매매전환이 증가하는 가운데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텔이 대안상품으로 부각되면서 젊은 수요자와 신혼부부들이 전세난 대안으로 쓰리룸오피스텔(아파텔)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평균 80% 이상 치솟은 가운데, 아파텔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소형아파트가 절대 부족한 9호선 라인이 수요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아파텔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는 시점에 9호선 선유도역세권에 '선유도 한강에듀시티에비앙‘ 오피스텔(아파텔)이 특별분양에 들어가 실거주자 뿐만아니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일부 로얄층은 웃돈거래 까지 이뤄지고 있어 시세 차익은 노려볼만하다
9호선 역세권에 들어설 대표적인 아파텔로 선유도역 초역세권(3분) 위치할 ‘선유도 한강 에듀시티에비앙‘ 오피스텔(아파텔)의 규모는 지하1층~지상13층 4개동 192실로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10분, 인천공항30분, 여의도7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 撻돈寬?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영등포구 양평동 ‘선유도 한강에비앙’ 아파텔은 ‘서부간선지하도로’ 착공으로 투자가치가 높아 가장 큰 수혜지로 부각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금천 나들목(IC)을 잇는 ‘서부 간선지하도로’ 착공에 들어갔다.
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0분 거리에 있다. 영등포, 여의도, 목동에 근접하고 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15~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
‘선유도 한강에비앙‘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영등포구 양평동 선유도역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거실+방2) 아파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마감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선유도 한강에비앙‘ 권성공 총괄팀장은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 높다” 며 “소형 아파트구조의 풀퍼니시드로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전했다.
분양조건은 중도금 50% 무이자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7년 5월 입주시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선착순 분양시 무엇보다 발 빠를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본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600-4617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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