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에서 손수조가 낙선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손수조 후보는 무소속 장제원 후보에 밀려 낙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손 후보는 19대 총선 때 27세의 나이로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 전략공천을 받았지만 문재인 대표에게 참패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20대 총선에서도 부산 사상을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지정해 손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한편 손 후보는 연속 두번의 선거에서 낙선하게 됐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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