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율, 노원구 서울 25개구 중 1위..노원병 안철수 예측 당선

입력 2016-04-13 19:19


총선 투표율 서울 1위는 노원이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개표방송 ‘2016 국민의 선택’ 출구조사에서는 노원구 병 국회의원에 출마한 국민의당 안철수가 50.6% 지지율로 예측 당선됐다.

새누리당 이준석은 32.2%, 더민주 황창화 후보는 15.2%의 지지율을 받았다.

특히 안철수 후보가 나선 서울 노원구의 투표율이 서울 총 25개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가 치러진 13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노원구의 투표율은 58.5%를 기록했다.

한편 오후 6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58.0%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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