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타오바오 등 온라인몰
도내 중기 30곳 입점 추진
[ 오경묵 기자 ] 경상북도는 큐텐과 타오바오 등 글로벌 오픈마켓에 도내 중소기업 30개의 150개 품목을 입점시켜 수출 확대에 나선다.
도는 해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화장품, 생활용품, 농수산 가공품 등을 선정해 마케팅 지원을 하기로 했다. 제품설명 페이지 제작, 배너광고 등의 온라인 마케팅과 현지 물류창고를 활용한 해외배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등 현지 백화점에서 기획판매전도 연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글로벌 인터넷 판매 전문기업인 비엘에스코리아와 함께 시행한다. 장상길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해외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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