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입력 2016-04-12 16:42

경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장은실)는 12일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제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선서식에는 박재규 경남대 총장, 이승철 건강과학대학장을 비롯해 삼성창원병원과 한마음창원병원, 청아병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서식에 참여한 3학년 학생 92명은 촛불의식과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생명 존중과 숭고한 간호 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다짐했다.

박재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훌륭한 간호사로, 그리고 한마인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대 간호학과는 2009년 중부경남 지역 최초의 4년제로 설립됐다. 매년 9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