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다국적 종합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존스랑라살(JLL)은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2016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제 부동산 상 시상식(International Property Award)’에서 한국 지역 ‘최우수 부동산 컨설턴트 상’을 수상했다.
JLL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총 15개 부문의 수상을 휩쓸었다. 최고 등급인 ‘최우수 부동산 컨설턴트상’은 JLL 코리아를 포함하여, JLL 중국, JLL 홍콩, JLL 인도, JLL 일본이 수상했다. JLL코리아 대표이사인 스티븐 크렉은 “JLL 코리아의 수상은 고객에게 항상 양질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JLL의 팀워크와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국제 부동산 상(International Property Award)은 부동산·건축 및 디자인 업계에서 최고의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춘 기업에 수여하는 시상이다. 70명의 검증된 글로벌 부동산 전문가들이 디자인, 품질, 서비스, 혁신, 독창성 및 지속가능성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지역별 ‘최우수 부동산 컨설턴트상’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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