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투자 월드컵' 예선전 돌입…이경락, 심엔터로 수익률 23.5% 1위

입력 2016-04-10 15:03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 - 대박천국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종목배틀 ‘투자 월드컵’이 지난 4일부터 5회 대회 예선전이 시작됐다. 총 3주간 열리는 최전선 종목배틀 ‘투자 월드컵’은 매주 일요일 각 파트너가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의 종목을 제시하고 수익률은 매주 월요일 시가 대비 금요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주간의 수익을 계산한다. 현재 진행 중인 5회 대회는 장태웅, 김문석, 홍은주, 이승석 파트너 등 와우넷 대표파트너 28명이 수익률 경쟁을 펼친다.

8일 종가기준 1위는 심엔터테인먼트(23.56%)를 선택한 이경락 파트너가 차지했다. 2위는 모다정보통신(23.33%)의 명성욱 파트너였고 3위는 씨트리(13.67%)의 김우신 파트너가 차지했다.

1주씩 예선과 준결승 그리고 결승으로 총 3주간 진행되는 ‘투자월드컵’은 한 주 조별 수익률 상위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조별 패배자는 매주 패자부활전을 통해 1인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는 반기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한다.

‘슈퍼스탁킹’에서는 4월8일 종가 기준으로 참가필명 ‘각설탕’이 계좌수익률 83.75%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아이콘’이 39.47%로 2위, ‘혁별이’가 30.76%를 차지하며 순위 변동은 없다. 또 8일 ‘꿈나무’가 계좌수익률 최하위로 탈락했다. 슈퍼스탁킹은 와우넷 신규 파트너 발굴 프로젝트로 1억원 모의계좌로 2개월간 매매 후 계좌수익률 기준으로 그 순위를 선정한다. 오는 15일에 1회 대회가 마감, 15일 밤 대박천국을 통해 우승자의 실체가 드러난다.

한편 2016년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4월 대회는 4월8일 종가 기준으로 오재원 파트너가 44.4%의 계좌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경락 파트너(39.4%), 3위는 한동훈 파트너(27.4%)였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2016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을 가지고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