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 in 통가’ 방송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 후발대 첫 방송이 평균 시청률 15.0%(수도권 기준/전국 13.7%), 최고 시청률 2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선발대부터 함께한 김병만, 고세원, 서강준 외에 이훈과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AOA 설현이 병만족에 합류했다.
특히 설현은 아침 10시부터 4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땡볕 하늘 아래에서도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집짓기에 열중했다. 뛰어난 거리감각과 평형감각을 발휘하는가 하면, 처음 배우는 스노클에도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대형 고둥까지 사냥해냈다.
한편 이날 후발대로 합류한 설현의 모습에 서강준 역시 “우리나라에 설현 씨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냐?”고 말해 ‘정글의 법칙 in 통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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