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청소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지난 5일 서울시설공단은 봄을 맞이해 7일부터 29일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11곳을 대청소한다고 밝혔다.
대청소는 지난해부터 올해초까지 도로에 뿌려졌던 염화칼슘을 없애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도로들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부분적으로 통제된다.
서울시설공단 박윤용 도로관리처장은 “대청소 기간 중 불가피하게 부분적으로 야간에 1개 차로를 통제할 수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자동차전용도로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 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에서 확인 가능 하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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