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불패 구대성이 시구 소감을 전했다.
5일 구대성은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개막전에 시구자로 초청됐다.
이날 시구 후 구대성은 “부상 탓에 1년을 쉬었지만, 아직 137㎞를 던진다”며 “이제 팔이 아프지 않다. 시속이 130㎞ 아래로 떨어지면 그때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호주 야구에 대해서는 “호주 야구는 인기는 없다. 관중도 1000명 정도다”면서도 “그래도 수준은 우리나라 1.5군 정도는 되는데, 투수의 경우 96마일을 던지기도 한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옥스프링(전 KT)의 공은 상대적으로 느리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일 귀국한 구대성은 오는 8일 호주로 돌아갈 예정이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