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청춘스타 강하늘 브랜드 모델로 발탁

입력 2016-04-05 13:45
커피 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배우 강하늘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커피라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베이글 등 베이커리 메뉴를 강화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배우 강하늘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카페베네는 강하늘과 함께 향후 1년간 TV광고를 비롯해 바이럴 영상,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강하늘은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팔색조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연기파 배우다. 최근 영화 '동주'를 통해 묵직한 연기를 보여줬으며, 현재 새로운 드라마 '보보경심:려'를 촬영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 20대의 정직함과 청춘이라는 느낌을 지닌 연기파 배우 강하늘이 카페베네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TV,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새롭게 변신한 카페베네와 청춘스타 강하늘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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