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 개막, 10日까지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600만 명 예상

입력 2016-04-05 01:58

여의도 벚꽃축제가 개막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여의도 벚꽃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축제가 이어지며 주말인 9일에는 한강에서 춤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벚꽃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상청은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쯤 꽃망울이 80% 넘게 만개하면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벚꽃이 피어서 지기까지 보통 일주일 걸리지만 올해는 기온이 높아 벚꽃을 볼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질 전망이다.

특히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 동안 모두 600만 명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관람객 안전을 위해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 동안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 교회 앞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인터체인지 시점 1.5km 구간이 통제된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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