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4일 경주 본사 새빛홀에서 본사 및 사업소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주년 회사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조석 사장은 “토함산 자락 신라 천년의 웅대한 기운이 서린 터에서 한수원이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다”며 “오랜 약속을 지켜 마련한 새 사옥에서 15주년 기념식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하고 국가에너지 안보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미래 성장 동력 창출’도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 사장은 “여민동락(與民同樂)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회사를 만드는 일에 온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
경주=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