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다.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가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뒷길에서 열린다. 만개한 벚꽃을 따라 걷는 길이 1.7㎞에 이른다.
30~35년 된 왕벚나무 1800여 그루가 화려한 꽃 대궐을 이룬다.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등 13종의 봄꽃도 함께 핀다.
축제 기간 중에는 차 없는 벚꽃길도 조성된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 당산역과 가깝다.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서도 8일부터 10일까지 벚꽃축제가 열린다.
한편 의도 여의서로와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로 3일 오전 0시부터 11일 정오까지 여의도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의도 봄꽃축제, 가고 싶다”, “여의도 봄꽃축제, 난 동네에서 보는 게 더 좋다”, “여의도 봄꽃축제, 사람 많아서 싫다”, “여의도 봄꽃축제, 예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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