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GPS 교란 행위에 새누리당, “보이지 않는 미사일 공격과 같다”

입력 2016-04-01 15:49


북한 GPS 교란 행위에 대해 새누리당이 비난했다.

1일 새누리당은 북한의 GPS 전파 교란에 대해 “북한의 도발행태가 갈수록 점입가경”이라면서 강력히 규탄했다.

새누리당 최진녕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은 “(GPS 전파 교란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는 점에서 ‘보이지 않는 미사일 공격’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또 다시 도발해 우리 영토를 침범하거나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최 부대변인은 정부와 관계당국에 “우리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북한의 도발을 예의주시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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