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박물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선정

입력 2016-04-01 09:39
4월부터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는야, 의학 척척박사’ 개최
온 가족이 문화예술로 서로 소통하는 여가 문화 조성에 기여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 박물관(관장 이영식, 역사고고학과 교수)이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는야 의학 척척박사>로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도란도란, 나의 박물관 이야기’ 사업에 선정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박물관협회의 공모 사업으로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와 함께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초등생과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위한 시간을 가진다.

인제대학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나는야, 의학 척척박사’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프로그램으로 근현대 의학을 주제로 전시실과 연계한 강의, 미션활동, 체험활동 등을 4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과목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등 융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의학에 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실생활에 필요한 건강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함께 가진다.

4월에는 저학년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10팀이 1기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올 10월까지 짝수 달은 저均?1∼3학년), 홀수 달은 고학년(4∼6학년)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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