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사장 등기이사 재선임

입력 2016-03-30 14:38
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제49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중흠 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그동안 대표이사가 맡았던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 중에서 선임할 수 있도록 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통과시켰다.

사외이사에는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를 재선임하고, 오형식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 1조265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올해 매출 7조1000억원, 영업이익 2280억원, 수주 6조원 등의 경영목표를 설정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