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홍제원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오는 1일 개관

입력 2016-03-29 14:30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 무악재역 통한 시내 접근성 좋아
906가구 중 중대형 370가구 일반 분양


[ 김하나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156번지 일대 홍제2구역을 재개발하는 ‘홍제원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일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지상 18층의 14개동이다. 전용면적 59~117㎡의 906가구이며 이 중 37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일반분양 가구는 전용면적 기준 84㎡ 이상의 중대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 84㎡A 105가구 △ 84㎡B 130가구 △ 84㎡C 30가구 △ 84㎡D 9가구 △ 84㎡E 45가구 △ 84㎡T 3가구 △ 117㎡A 20가구 △ 117㎡B 28가구 등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 중반대다. 서울 평균 매매가인 1750만원(부동산 114자료)보다 100만원 가까이 낮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4월 14일 당첨자를 발표한 이후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무악재역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무악재역을 이용하면 경복궁역이나 안국역으로 각각 이동할 수 있다. 자가 차량?이용할 경우 통일로를 이용해 광화문, 종각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상암DMC 등에 닿기도 편하다.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 백련산, 안산, 인왕산 등 3개의 산이 둘러싸고 있다.단지 인근에 구립홍제어린이집, 고은초등학교가 있다. 안산초등학교, 인왕초등학교, 신연중학교, 정원여자중학교, 한성과학고등학교, 서울외국인학교 등도 가깝다. 서대문도서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321의 24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2월이다. 1588-1795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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