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낙동강변 폐선 기찻길 활용 레일바이크 시범 운영

입력 2016-03-28 19:23
[ 김해연 기자 ] 경남 김해시 낙동강 폐선 기찻길이 친환경 철도 테마파크로 되살아났다. 김해시는 생림면 마사리 일원 낙동강변 폐선 기찻길에 레일 파크를 조성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발표했다. 사라진 기찻길은 영남과 호남을 100여 년간 이어온 경전선 철도로 2010년 12월 폐선됐다.

이곳은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유휴자원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130억원을 들여 관광자원으로 다시 탄생했다. 레일바이크는 모두 24대로 현장 판매와 사전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해=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寬”?/a>]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