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자사 앱카드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제휴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28일 서울 소공로 본사에서 한솔교육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한솔교육에서 판매하는 교재나 수업료를 신한 앱카드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내놓기로 했다. 또 양사는 신한 앱카드로 한솔교육 회원 가입을 간편하게 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22일 동부화재와 모바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신한 앱카드를 통해 동부화재의 여행자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하고, 보험료까지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생활 밀착 업종별 대표사업자와의 제휴를 확대해 신한 앱카드를 대표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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