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에 육박하는 물건이 속출하면서 중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 분양 물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이 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교통이 좋으면 생활하기에 편리한데다 소액으로 무리 없는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주택청약 자격도 변함없이 유지되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 우선청약에 당연히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주)대명이십일에서 계약금 10%만 준비하면 입주 시 잔금납입 때까지 중도금 부담이 전혀 없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오피스텔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주)대명이십일은 주거용 오피스텔 ‘도봉 투웨니퍼스트’를 서울 도봉동에 건설 예정으로 1~2단지 총 11동 572세대를 분양한다.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실제 사용공간이 기존 오피스텔보다 넓은 아파트형 내부구조를 갖추는 등 혁신적이고 실속 있는 설계와 구조로 구성하였는데 최근의 심각한 전세난, 초저금리와 맞물려 실수요자 및 투자자 湧?구미를 잘 맞췄다는 평가다.
특히 도봉구 지역에는 동일 평형의 오피스텔 공급이 거의 없었던 곳이라 희소가치가 부각되어 수익성과 투자가치를 간파한 이들은 선호하는 동호수를 지정받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지난 주말 분양전시관에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주)대명이십일 분양사업부 관계자는 “‘도봉 투웨니퍼스트’는 도봉구 인근 투룸 오피스텔의 공급 부족으로 공실위험 없이 4천만 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기에 신혼부부·직장인 등 실수요자 및 높은 투자가치를 예상한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하며, “3개의 전철역(도봉역, 도봉산역, 수락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데다 총 572세대의 대단지로 조성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경우 임대수익 외에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돼 현재의 뜨거운 분위기를 비춰볼 때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소형아파트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도봉 투웨니퍼스트’는 탁월한 입지와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1호선 도봉역은 물론 1·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 7호선 수락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한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 도봉로 및 외곽순환도로를 이용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도심공항수락터미널이 인접해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 우수한 학교(초·중·고)들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게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중랑천 수변공원 등 녹지 체험 공간 또한 인접해 언제든지 쾌적 ?환경 속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다. 그 외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실수요자들의 생활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주)대명이십일은 자체 개발한 설계도(저작권 등록)에 따라 쓰리룸형(방2, 거실)·3베이(Bay)의 혁신평면을 적용하였다. 그래서 통풍과 환기, 채광에 특히 유리하고 1인~3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사전 면밀한 수요예측 후 선보이는 ‘도봉 투웨니퍼스트’는 그동안 서울 북부지역에서 보기 드물었던 대단지로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28.12㎡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도봉 투웨니퍼스트’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드럼세탁기·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전자레인지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전동 빨래건조대·신발장·소물장·수납형 욕실장·절수형 샤워기 설치,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CCTV 카메라·디지털 도어록·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사생활 보호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소형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서 잠재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도봉구 내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공급부족으로 공실위험 없이 4천만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전용율 또한 기존 오피스텔 전용율(45~50%) 보다 높아 실제 사용공간인 전용면적이 여유가 있고 넓다. 특히 임대수익형 노후대비를 꿈꾸는 50~60대 투자자들의 경우 투자가치와 희소가치가 남다르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만하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3번 출구 분양전시관을 방문하면 분양에 관한 제반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문의 (02)933-8870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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