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오자 충북도가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AI가 발생한 이천에서 충북으로 통하는 길목인 충주 앙성과 음성 감곡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도내 가금류 농장 165곳과 도축장 8곳, 사료공장 4곳 등 177곳의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 지역의 가금류나 부산물의 도내 반입도 철저히 차단한다. 특히 도계를 넘어 이동하는 사료 차량은 중점 관리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인접 지역에서 발생한 AI 바이러스가 도내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통제 방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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