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장남 이선호, 클라라 사촌과 4월 결혼...별도 예식 없이 조촐하게

입력 2016-03-25 10:09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씨가 결혼한다.

25일 CJ에 따르면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씨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인 이래나씨와 오는 4월9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양가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촐히 식사를 하며 결혼식을 올린다.

신장이식수술 부작용 등으로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현 회장의 상황 등을 고려해 결혼식이 아닌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하는 자리만 가지기로 했다.

예비신부인 이래나씨는 미국 예일대에 재학 중이며 배우 클라라와는 사촌지간으로 이선호씨가 미국 컴럼비아대 유학 시절 이래나와 만나 2년 동안 교제했다.

한편 현재 CJ제일제당 재무팀 과장으로 근무 중인 이선호씨는 결혼 후 신부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당분간 공부를 더 할 계획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