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바코, 中기업과 288억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

입력 2016-03-25 09:09
수정 2016-03-25 09:10
[ 조아라 기자 ] 아바코가 중국 기업과 288억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아바코는 전날보다 420원(7.73%)오른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바코는 전날 공시를 통해 중국 푸저우 BOE 옵토일렉트로닉스 (Fuzho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288억3000만원 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014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19.3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30일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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