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초기증상은? 잦은 기침-객혈 등..2주 이상 지속된다면 ‘의심’

입력 2016-03-24 10:15


결핵 초기증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핵은 폐를 비롯한 장기가 결핵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을 이야기 한다. 이러한 결핵의 초기증상으로는 잦은 기침, 객혈, 발열, 전신적인 무력감과 미열, 체중감소 등이다.

대체로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결핵에 관한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핵을 예방하려면 비씨지(BCG) 접종을 해야 한다. 비씨지는 우형 결핵균의 독성을 약하게 하여 만든 것. 사람에게는 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결핵에 대한 면역을 갖게 하는 백신이다.

이러한 비씨지는 결핵균에 감염되기 전 접종을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발병률이 1/5로 줄어들며, 이 효과는 10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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